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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주식 노하우

증권사 수수료 비교 단순 비교 아니고 직접 써보고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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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상승 가속도를 붙이며 3,000포인트를 넘어섰고

너도 나도 주식에 너무 많은 관심이 생긴 것은 물론

제 주변에서도 생전 관심이 없던, 아니 되려 주식이라면 학을 때던 분도

이제서야 주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상승장만을 이어오는 지금

주식을 시작하는 것이 맞는 지는 의문이나,

지금 부터라도 하락장을 대비해, 주식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주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먼저 한 번 겪어본 제가 몇 개의 포스팅에 걸쳐 실전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증권사를 어디로 선택할지 고민 중이신 분들 필독하세요~!

 

이 많은 증권사 중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겠습니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겠습니까?

이미 쓰고 계신 분들은 왜 그 증권사를 택하셨나요?

 

이유는 바로 할인 이벤트!!

예전부터 증권사에서는 신규고객 유치하기 위해 계속적인 이벤트를 해오고있습니다.

저 또한 수수료할인이나 계좌 개설 시 만원 지급 뭐 이런 것들 때문에 해택을 받기위해

다양한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 했었더랬죠.  

이렇게 많은 증권사계좌를 개설해서 써보니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기간을 정해놓은 할인이벤트나 일회성 이벤트였는데

지금은 평생우대 많이 나오고 있어 할인 받고 개설하기 아주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어느 증권사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같이 살펴볼게요~

 

제가 보니 많은 블로그나 영상들이

단지 수수료만을 단순 비교해 놓거나,

특정업체에 지원을 받아

그 증권사를 홍보해주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 증권사들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비교내용 즉 각 장단점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죠.

무조건 수수료가 낮은 곳이 장땡이다?’

그렇지않다!!

 

 

제가 제일 먼저 선택한 곳은 미래에셋증권 이였습니다.

예전에는 수수료율이 대부분 비슷했고

처음 시작 할 때니까 시드 머니가 적고 초보고 하니 얼마나 매매를

하겠나 싶어 수수료율은 중요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죠.

지금 시작하시는 분도 0.x% 이런 소수점까지 비교를 왜 하나

싶을 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적은 금액은 체감이 힘들죠..

하지만 문제는 시드가 커지거나

한 번 길들여지면 다른 곳으로 옮기기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증권사는

증권계좌와 CMA계좌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단기 자금은 cma계좌에 예치해 놓는게 유리하죠.

(예전에 cma가 매일 수익을 주는 계좌로 유행일 때가 있었죠?)

무슨 말인고

주식을 팔고 다시 매수하기 전 잠시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을 시간에

증권계좌의 현금이 채권에(RP또는발행채권) 다시 재투자가 되어 조금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뜻.

 

증권계좌와 CMA계좌가 분리되어 있으면 매번 이체를 해줘야 하지만

증권계좌와 cma계좌가 통합되어 있으면, 돈을 옮겨야되는 번거로움이 없다.

D+1,D+2 현금 입금일 계산하며 기다릴 필요 없이

현금 입금 시 자동으로

CMA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

그렇기 때문에 CMA증권계좌가 통합된 곳을 선택해라!!

 

보통 증권사에서는 예탁금이용료 명목으로

증권계좌에도 이자를 줍니다.

하지만 그 이자율이 0.1%인데 비해

Cma이자는 0.25~0.45%이니

수수료가 같거나 비슷하면

증권계좌와 CMA계좌가 통합되는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

 

 

 

하지만 저는 이후 NH투자증권으로 옮깁니다.

 

첫번째 이유

CMA통합도 좋지만

아무래도 거래가 잦아지고 금액이 커지니

 수수료가 낮은 게 당연히 유리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미래에셋에서 0.014의 수수료에서

0.01의 수수료로 갈아 탑니다.

nh투자증권도 증권계좌와 CMA계좌가 통합되어 있는 증권사임.

 

 

 

두번째 이유

   시세포착주문(현재가 대비로 개념과 주문이 쉬움)

-수익 보존 및 이익 극대화

-

-스탑로스(매입가 기준)가 아닌 현재가 기준

-

 

 

 

 

 

 

 

 

 

 

 

 

 

 

 

 

 

 

 

 

 

 

주거래로 사용하는 곳을 바꾸는 건 참 귀찮고 힘듭니다.

또한 NH투자증권도 단점이 있습니다.

 

이미 미래에셋 HTS를 사용하고있었으며 익숙해져 있었던 것도 있으나,

그냥 딱 봐도 나무의 HTS는 기능이 별로 없다. 이건 써봐야 안다.

그래서 차트는 미래에셋에서 보고 주문은 나무MTS에서 하는 식으로 진행 합니다.

 

 

 

 

단기주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쓰는 증권사.

많이 쓰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1. 검색이 번호가 아닌 한글로도 된다.(나무는 번호로만 검색됨)

2. 같은 번호의 창을 여러 개 띄울 수 가 있.(나무,카이로스 안됨)

3.차트 위에 간략한 재무내용이나 정보들을 보기 쉽게 표시할 수 있다.(나무,카이로스 기능 없음)

4.일지차트 기능.

5.검색식도 자기에 맞게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점 등 많은 기능이 있다.

 

이렇게 키움은 HTS기능의 다양성이 최고이다.

단타나 스캘핑 하시는 분들에게는

 

키움증권을 쓰는것이 유리하다.

 

이렇게 저 같은 경우는

미래에셋(눈에익어서),NH(혜택최고),키움(기능최고)

곳을 중점으로 씁니다.

NH증권이 주가 되며, MTS로만 매매 하고,

미래에셋과 키움은 HTS 기반으로 참고나 단타를 합니다.

 

 

계좌 개설은 무료이니 이벤트 혜택 좋고 기능 좋은 증권사 4

미래에셋,신한,NH,키움은 개설 해놓자!!!

지금 저는 NH 기존 가입자라 혜택대상이 안 되기 때문에

대상이 되면 받아 놓는 것이 좋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증권사는 어디가 좋을 지 알아봤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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